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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연예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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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y Roberts

, updated on

December 6, 2022

이소라, 52세 경기도 인천시 남구 출생

최근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 소식으로 화제가 되었던 모델 이소라는 현재도 방송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연예인입니다. 그녀는 1992년 제 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대부분의 슈퍼모델 출신의 모델들과는 달리 그녀는 압도적인 인기로 이듬해 주병진쇼의 보조 MC를 맡으며 방송계에도 진출했습니다. 국내 모델 1세대 스타인 이소라는 다양한 런웨이 무대 뿐 아니라 방송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때 모델 출신의 방송인으로서 정말 많은 방송 출연을 하였었지만, 어느 때부터 방송에서 그다지 많이 활동하지 않다가, 2009년 패션전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MC로 출연하였으며, 이지적인 이미지에 냉철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내리는 심사위원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전성기 시절 이소라는 방송인 신동엽과의 열애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동엽의 대마초 사건이후 그들은 2년 후인 2001년에 6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고정 출연하여 MC로 활약 중입니다.

장나라, 40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생

뱀파이어 연예인으로 불리며 현재 40세의 나이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는 현재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현역배우입니다. 그녀는 2000년대 초 가요계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광고에서 대한민국에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최정상에 오른 인기 연예인입니다. 그녀가 데뷔한 2001년부터 중국 데뷔 직전인 2004년까지 가히 장나라의 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그녀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성기 시절  당시 장나라의 광고를 종합한 '장나라의 하루'라는 말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그 시기의 광고모델이 장나라 1명인 수준이었습니다. 게다가 과거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남성의 절반이 장나라를 좋아한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반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녀는 전성기 시절 당시 여배우 최고 개런티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는 시청률 44.6%을 기록하며 인기의 끝까지 질주했습니다. 또한 가수활동으로 장나라는 2002년 양대 지상파인 KBS, MBC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동안 중국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현재 한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며 <황후의 품격>, <VIP>, <고백부부>와 같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 중입니다.

장동건, 49세 서울특별시 출생

방송관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의 최고 미남으로 실물 쩌는 연예인으로 매년 1위로 꼽히는 장동건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입니다. 장동건은 친구 어머니의 추천으로 CF 모델 일을 하다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선발 되어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방영 된 드라마 <아들과 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외모로  연예계 데뷔와 함께 드라마 주연에 발탁되었고, 1992년에 방영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2기>에 이어 1994년 초, 대학 농구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시청률 48.6%을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된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단숨에 신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그는 2001년작 영화 <친구>를 통해 82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2004년 초 개봉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역사상 2번째 1,000만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력과 흥행성, 외모와 스타성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톱스타가 되었습니다. 그 후 뜸하게 활동하던 장동건은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12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김태희, 41세 부산광역시 연제구 출생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연미인으로 가수 비의 아내인 김태희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꼽히는 배우입니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김태희는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2000년 화이트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 광고 촬영 이후 여러 곳에서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2001년 영화 <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첫 데뷔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으로 좋지 않은 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후 출연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평균 시청률 38.4%, 최고 시청률 43.5%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김태희는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연이어 그녀는 2004년 드라마 <구미호 외전>에 이어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과 네티즌최고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자리를 확고히 한 김태희는, 2006년 영화 <중천>에서 정우성과 함께 공연하며 소화 역할로 첫 장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그녀는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병헌, 51세 경기도 성남시 출생

현역으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으로 아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헌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배우입니다. 그는 배우로서 매력적인 외모, 묵직하고 울림이 있는 음색을 지닌 목소리와 탁월한 발성과 발음, 최고의 연기력과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 스펙트럼 등 배우로서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병헌은 연기폭이 아주 깊고 넓어서 모든 장르를 소화해내며 연기력하면 떠오르는 배우입니다. 그는  완벽한 캐릭터 해석으로 모든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연기를 보여주어 연기력 부분에서는 한국 최고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아이리스>, <광해, 왕이 된 남자>, < 내부자들>, <밀정>, <마스터>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아이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미스터 션샤인>, <오징어 게임>등이 있습니다.또한 이병헌은 할리우드로 진출에도 성공했는데, 그는 <지상만가>, <지.아이.조 2>,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통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은이, 48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생

국내 여성 MC 중에서도 단연 톱 클래스로 여성 코미디언 출신인 송은이는 개그우먼에서 방송 기획자, 아이돌, 기획사 대표까지 맡은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그녀는 프로그램의 MC로 나오면 방송을 살리고 안정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은이는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인 1992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날 그냥 내버려둬'라는 곡으로 참가하였고, 이후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가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K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중 한 코너였던 '개그톱 10'에서 백재현과 콤비를 이뤄 출연한 '농담도 잘하셔' 콩트가 인기를 끌면서 부터입니다. 그 뒤 그녀는 <체험 삶의 현장>, <청춘불패>, <개그스타> 등 여러 KBS의 코미디 간판 프로에 출연했습니다. 그 후 2018년 송은이는 개그우먼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과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데뷔하면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셀럽파이브는 일본 그룹 TDC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일본 버블시기의 복고풍 패션과 메이크업, 그리고 맨발로 춘 댄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송은이가 현재 출연 중인 <씨네마운틴>,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은 팟캐스트 방송으로 이 팟캐스트들을 제작하는 그룹은 실제로 송은이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혜교, 40세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생

최근 화제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압도적인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혜교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녀배우입니다. 그녀는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들 중 <그들이 사는 세상>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을 정도로 드라마 선택이 매우 뛰어난 편으로 드라마퀸으로 불리고는 합니다. 그녀는 데뷔 이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2000년도작 <가을동화>에 출연하고 나서부터입니다. <가을동화>에서 송혜교는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기하면서 첫 주연작에서 시청률 40%가 넘는 기염을 토했으며, SBS 연기대상에서 송혜교는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첫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그녀는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를 통해 명실상부한 톱스타로 도약했습니다. 꾸준히 드라마와 광고에서 얼굴을 비추던 송혜교는 2013년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맡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시각장애인 여주인공 역을 훌륭하게 연기하여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외에도 <남자친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하였습니다.

하지원, 43세 충청남도 보령시 출생

올해 화가로 데뷔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하지원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20대 시절부터 사극드라마의 주연자리를 꿰찬 실력파 여배우입니다. 하지원은 연기력 면에서 동세대 여성 연기자 중 최고라 해도 무방하며 강렬한 연기 뿐 아니라 눈빛으로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표현 역시 매우 뛰어난 배우입니다. 그녀는1996년에 KBS 청소년 드라마인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의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1999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서의 리얼한 반항아 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00년에 개봉한 영화 <진실게임>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각종 신인상들을 수상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지원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서 활약하면서 일약 대중적인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6년에 출연한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하여 그 해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커리어가 정점을 찍지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인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 <해운대>가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하지원은 생애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0년작 <시크릿 가든>이 대히트를 치면서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현재 <드라마월드 시즌2>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가 활동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권상우, 45세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출생

2000년대 초중반 몸짱 열풍의 선구자로인 권상우는 지금도 몸짱 연예인하면 자주 거론되는 배우입니다. 그는 1998년 군 제대후 모델로 데뷔했으며, 모델 활동을 하며 단역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 후 이후 같은해 영화 <화산고>의 학생회장이자 학생들 중 최강인 송학림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권상우는 2003~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연달아 흥행하면서 대세스타로 떠올랐으며, <천국의 계단>은 권상우를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의 히트작 <말죽거리 잔혹사> 로 권상우는 국내 몸짱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권상우는 특유의 부드러운 얼굴과 다부진 몸매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스타로, 이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비, 39세 충청남도 서산시 출생

배우 김태희의 남편이자 대세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솔로가수입니다. 그는 2002년 곡 <나쁜 남자>로 솔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그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It’s Raining>, <Rainism>등의 히트곡들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비는 2000년대 가요계 솔로중 단연 탑으로, 1위를 기록한 곡들도 많고 신인왕을 비롯 각종 수상 타이틀 경력도 화려합니다. 그러나 2000년대 초중반 활동했던 댄스가수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여 스페셜 앨범, 미니 앨범뿐 아니라 정규 6집까지 꾸준히 낸 중견 가수가 되었으며, 단독 콘서트를 열 수 있는 인기로 흥행력 측면에서는 최정상급 솔로 가수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2014년 3년 만에 내놓은 신곡 <깡>은 잊혀지려나 싶었는데,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호박전시현>에 업로드된 <1일 1깡 여고생의 깡(Rain-Gang) 커버> 영상이 주목을 받으며 비는 갑작스런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사실 <깡>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은 혹평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 밈 현상으로 대중의 호감을 끌어내는데 성공하면서 현재는 대세곡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루에 세 번 ‘깡’ 뮤직비디오를 감상한다는 ‘1일 3깡’, ‘깡’의 팬덤을 뜻하는 ‘깡팸’, ‘깡’을 자꾸 듣다보면 명곡처럼 들린다는 ‘깡각증세’, 매일 ‘깡’ 뮤직비디오를 본다는 ‘깡지순례’ 등의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배두나, 42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생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킹덤>과 <Sense 8>에 출연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두나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배우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1998년 3월, 패션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되어 잡지 전속 모델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두나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에서 반항적인 아웃사이더 캐릭터인 배두나로 출연하여, 기존의 여배우들에게 볼 수 없는 신비스럽고 독특한 분위기의 배역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영화 데뷔작은 일본의 공포 영화 <링 시리즈>의 한국판 리메이크의 사다코 역으로, 다음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에서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이 작품으로 배두나는 인상적인 연기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양궁 국가대표 '남주'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이후 2011년 9월, 그녀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주역으로 캐스팅되면서 헐리우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 이후에도 배두나는 넷플릭스 드라마 <Sense8>에도 출연하여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그녀는 2017년에 tvN 장르물 드라마 <비밀의 숲>에 출연하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신민아, 37세 경상북도 예천군 출생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얼굴을 비추며 배우 김우빈의 연인으로 화제가 되었던 신민아는 잡지모델 겸 CF스타 출신의 배우입니다. 그녀는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미녀배우입니다. 그녀는 다작을 하는 배우는 아니나 미스터리, 휴머니즘, 정치물, 액션 등 장르 스펙트럼은 넓은 편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온 모범적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던 신민아는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성을 과시하며 젊은층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그 후 2014년 그녀가 출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손익분기점인 115만을 훌쩍 넘어서며 최종 214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선천적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살아있는 여신, '대구 비너스' 강주은역을 오나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는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용준, 49세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출생

한류스타의 원조이자 한국 연예계에 엄청난 발자취와 영항력을 남긴 배우 배용준은 지금은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하였지만, 리즈 시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우입니다. 그는 1994년 오디션을 통해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청춘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한국 방송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발돋음했고, 이후 2002년 주인공을 맡았던 <겨울연가>가 2004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사실상 일본 한류의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겨울연가>로 그는 명실상부한 욘사마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며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언론의 보도는 가히 도배 수준이었고, 배용준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거의 국빈급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배용준은 일본 내 한류스타 중 최고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우 중에선 그 아성을 뛰어넘을만한 스타가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배용준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대만 교과서에 등장했을 정도로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 후 2015년 배용준은 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겸 방송인 박수진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부의 결혼식 당일 식장에 수많은 하객과 국내외 팬들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 중 일본인 팬만 100여명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강동원, 40세 부산광역시 사하구 출생

최근 <쓰나미 LA>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화제가 된 강동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남배우입니다. 강동원의 데뷔작은 2003년 방영한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다음으로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싸가지 없으면서도 잔정 있는 꽃미남 재벌 2세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강동원은 2004년 7월에 개봉한 <늑대의 유혹>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에서 강동원이 우산 들어주는 장면은 한국 영화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심쿵' 장면으로 남았으며 이후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출연작 속 캐릭터가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해왔습니다. 이들 중 연달아 흥행한 작품들도 있지만, 대부분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매 작품이 개봉할 때마다  다른 배우가 절대로 대체할 수 없을 것 같은 독보적인 연기적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그 후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최준호 부제 역을 맡았으며 한국 영화계에서는 새로운 소재의 오컬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544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에 개봉한 <검사외전>에서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았고, 약 97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크게 흥행하였습니다.

손예진, 39세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출생

손예진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녀배우로 최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의 불시착>을 연이어 히트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1년 청춘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해 청순 미녀 배우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그녀는 청춘스타에서 충무로의 탑배우로 성장한 몇 안되는 케이스입니다.  손예진은 일찍이 스타 반열에 오른 케이스임에도 충실한 필모를 쌓아왔으며, 데뷔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에 매진하며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초 그녀는 청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팜므파탈, 왈가닥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였으며 흥행에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대표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5회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고, 기타 시상식까지 포함하면 1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드라마에서의 최우수상 및 인기상 등을 포함한 총 수상 실적은 40회 이상에 달합니다. 최근작으로 그녀는 2019년 방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여 로코와 멜로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 시청률 21.7%를 돌파하여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원빈, 44세 강원도 정선군 출생

배우 이나영의 남편으로 2010년 <아저씨> 이후로 작품 활동 없이 계속 광고만 찍고 있는 원빈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남배우입니다. 그는 1997년 KBS2 월화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커다란 개를 산책시키는 이국적인 옆집 남자 역할로 출연하여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KBS 2TV <슈퍼선데이>의 한 인기 코너에서 나오면서 서서히 꽃미남 배우로 주목을 끌기 시작하다가, 대학생 영화 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레디, 고!>라는 MBC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1999년 방송된 드라마 <광끼>에서 원빈은 최강희, 양동근, 이동건, 배두나와 주인공 중 한명으로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원빈은 시청률 40%가 넘은 KBS2 월화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톱스타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로 그는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상, 제3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원빈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흥행에 성공하며 천만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영자, 53세 충청남도 서산군 안면면 출신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자는 1990년대를 대표한 여성 코미디언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방송 3사 시상식에서 2관왕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김미화, 이경실, 박미선, 김숙 등과 더불어 개그우먼으로 탑의 자리에 올라본 몇 안 되는 레전드 개그우먼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비방용 토크에 강하며 뚱녀 캐릭터에 드센 아줌마 개그에 특화되어있는 코미디언입니다. 그녀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고 1991년에 MBC의 개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영자는 데뷔 이전부터 이미 1980년대 말부터 <밤무대>의 특A급 MC로 유명했습니다. 과거 이영자는 MBC <오늘은 좋은날>, SBS <기쁜 우리 토요일>, KBS <슈퍼 선데이> 등에 출연해 "살아살아 내 살들아~", "안 계시면 오라이~" 등의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1990년대의 대표적인 여성 개그맨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그녀는 1990년대의 여성의 몸으로 1993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 상과 1996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희극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조혜련, 51세 경상남도 고성군 출신

과거 개그 뿐만 아니라 태보나 다이어트 영상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조혜련은 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입니다. 그녀는 개그맨의 꿈을 키워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로 입상을 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그녀는 <울엄마>라는 코너에서 아들 서경석을 둔 가난한 미혼모로 나와 서경석과 함께 히트를 누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여장부 스타일의 개그를 주로 구사했으며 KBS의 여걸파이브나 여걸식스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조혜련은 MBC의 <코미디하우스>에서 골룸 분장을 했는데, 패널들을 억지로 웃음을 참게 하는 <웃지마>라는 코너에서 엄청난 분장 싱크로율과 괴기스러운 표정 연기 때문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골름분장의 인기에 힘입어 심지어 그녀는 다른 편에서는 김현철과 콤비로 나와 골룸 커플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05년 이후 조혜련은 이때 인기를 기반으로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일본에 진출한 한국 개그우먼 1호가 되었습니다.  한때 혐한논란으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조혜련은 최근 방송 <화요 청백전 1회>,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였습니다.

박미선,  54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

최근 유튜브에서 실버버튼을 받으며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박미선은 무난하고 부담없는 캐릭터로 개그, 사회자, 1인 방송, 시트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가장 롱런하고 있는 개그우먼입니다. 그녀는 백상예술대상의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3번이나 수상하며 해당 부문 수상 횟수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박미선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1988년 MBC 제2회 TV 개그 콘테스트에 금상으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후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청춘행진곡>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별난 여자" 등의 코너를 담당하였고,  방송에서 당시 여성 코미디언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대담하고 거침없는 연기로 존재감을 떨쳤습니다. 그 후 같은 시기 SBS로 이적한 이봉원과 결혼한 뒤 <코미디 전망대>에만 출연해 왔으나 1994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활동영역을 다시 넓혔습니다.

김구라, 51세 경기도 인천시 북구 출생

팩트폭력과 독설로 최근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입니다. 그는 그야말로 한국 예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로, 분야를 가리지 않는 잡학다식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독설과 팩트폭력은 이러한 특징이 가장 크게 빛을 보는 시사사회 분야 예능에서는 독보적 1인자입니다. 또한 김구하는 한국 예능 리얼리티화에 한몫을 한 예능인으로도 평가받고 있으며 그는 버라이어티 형식이 아닌 토크쇼 형식에서 영역을 가리지 않는 폭로성 토크와 실명 토크, 가식을 치운 토크로 한국 예능 리얼리티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김구라의 모든 캐릭터를 집대성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바로 <라디오 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지상파 입성 이후에 생긴 팬들은 대부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속 자신의 역할에 있어서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스스로를 <라디오 스타> 그 자체 라고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김구라는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최근에는 15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대형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이영애, 50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잠실동 출생

한국의 대표적인 미녀배우인 이영애는 최근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연기력도 출중하다 평가 받으며 지금까지도 한국의 대표 미녀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녀는 투유 초콜릿 광고의 메인 모델을 맡게 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산소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내세운 마몽드 화장품 CF가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데뷔 이후로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화장품 모델의 이미지가 더 강했는지라 비교적으로 특출난 미모 외에는 연기자로서는 별로 인정받지 못했던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녀가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와 2001년 <봄날은 간다>에서부터였습니다. 이 때부터 조금씩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던 중 이영애는 2003년, 사극 드라마 <대장금>의 주연인 서장금 역을 맡으며 그야말로 절정을 찍었습니다. <대장금>은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 한류 드라마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주인공인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서 크게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 그리고 이후 2005년에 <친절한 금자씨>로 평론의 극찬과 흥행을 이루며 최고의 여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이후로 적지 않은 공백기를 가진 후 2011년에 스마트홈 패드 CF로 복귀를 알렸고, 2017년 초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로 실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 57세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 출생

과거 라디오 DJ및 MC로 활약한 김미화는 연예계 대표적 폴리테이너 중 1명으로 코미디언 겸 방송인입니다. 어릴 적부터 코미디에 대한 꿈을 꾸던 그녀는 1983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이정문과 함께 <사부와 석순이>라는 개그로 은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계기로 공채 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데뷔 직후 그녀는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하면서 <유머 일번지>까지 진출하며 점점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했고, 인기가 더 올라가자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본인 스스로 당시를 회고하면서 '나는 당시 신인 중에서 가장 욕심이 많은 신인이었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수많은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어마어마한 연습을 하며 철저하게 노력했다고 합니다. 1988년부터 김미화는 김한국과 콤비를 이뤄 <쓰리랑 부부>에 출연했는데, 국악 판소리에서 모티브를 따와 국악인 신영희의 북소리에 맞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연기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프로로 큰 인기에 힘입어 그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1990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경실,  55세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이경실은 코미디계에서 일컫기를 정상에 올랐던 3명의 개그우먼 중 1명 으로 미녀 코미디언으로도 불리는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입니다. 그녀는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과거 그녀는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인기를 끄는 등 전성기를 보내면서 1994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시기의 영광 덕에 최근 그녀는 <응답하라 1994>에 성동일의 첫사랑이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경실의 전성기는 SBS <진실게임>과 KBS <체험 삶의 현장> 무렵 시작되었고, 실제로 이 두 프로그램은 1990년대의 예능포맷을 상징하는 프로그램들로 이경실이 진행하던 당시만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개그우먼이지만, 연기자 활동도 간간히 하고 있는데, 몇몇 작품에서는 웬만한 전문 배우보다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과거 <살맛납니다>, <로맨스 타운>, <각시탈>, <지못미>, <파도야 파도야>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 개그우먼 이경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실이 하루 만에 3억5000만원을 구해 선희에게 갖다준 사연/개그맨 찐우정! 빌려줘 놓고 갚지 말란 동료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는데, 그녀가 과거 동료를 위해 약 3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돈을 빌려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황선홍, 53세 충청남도 예산군 출생

황선홍은 축구 선수 출신 감독으로 현재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사상 대단한 기록을 가진 스트라이커로 국가대표(A매치) 103경기 50골로 A매치 득점 2위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 축구 선수 유일의 해외 리그 득점왕이기도 합니다. 그는 1990년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부동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며, 홍명보와 함께 H-H 라인으로 불리며 1990년대 한국 축구를 이끈 상징적인 선수였습니다. 그는 1988년부터 2002년까지, 21세부터 35세 때까지 14년간 부상이 아닌 한 항상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으며 공격수로서 은퇴할 나이인 35살의 나이에도 2002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서 한국팀의 4강을 이끌었습니다. 황선홍은 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을 거쳐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2011년 ~ 2015년), FC 서울(2016년 6월 ~ 2018년 4월 30일), 옌볜 푸더(2018년 ~2019년), 대전 하나 시티즌(2020년)의 감독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감독으로서 커리어 전반기에는 좋은 경력을 이어갔는데, K리그에서 그는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었습니다.

박명수, 51세 전라북도 옥구군 출생

2020년 <할명수>에서 <남보다 나>라는 박명수 어록 책을 제작하였을 정도로 다수의 어록들로 현재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인 박명수는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방송인입니다. 박명수는 1993년에 참가한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김학도와 함께 장려상을 받으면서 데뷔했습니다. 그 후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약 13년 동안 출연한 MBC <무한도전>에서 호통개그, 비판개그, 자칭 '제8의 전성기' 설정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뛰어난 웃음 소재를 만드는 능력으로 방송에서도 인기가 많은 멤버였으며, 주로 악마, 악마의 아들 등 악역을 도맡아 못된 개그를 많이 하여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무한도전> 폐지 이후 그는 <아내의 맛>, <내일은 미스터트롯>, <해피투게더>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박명수의 오랜 꿈은 프로듀서였을 정도로 그는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G-PARK 라는 예명으로 앨범을 내기도 합니다. 2015년에는 <무한도전>에서 개최한 가요제에서 가수 아이유와 함께 곡 <레옹>으로 당시 아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레옹>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상민, 48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생

방송 <님과 함께>에 출연하여 연예인 사유리와 재혼부부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민은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이며, 1990년대 말부터는 제작자로 변신해 Sangmind(상마인드)를 설립하고 사큐라, S#ARP, 컨츄리꼬꼬 등을 성공시키며 2000년대 초반까지 정상급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는 1994년 롤라의 보컬리스트이자 래퍼로 정식 데뷔하여 팀 내에서 줄곧 리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후 룰라는 1994년 1집을 발표했고, 1995년에 발매한 2집 <날개잃은 천사>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 팀 룰라 해체 이후 이상민은 프로듀서 활동에 나섰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2001년 그룹 샵이나 샤크라에서 멤버 간 불화로 해체를 하면서, 이 때부터 연예계 사업에서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고, 이후 김지현과 백지영의 새로운 앨범들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후 그는 2004년에 김미파이브라는 대형 레스토랑 운영에 7억원을 투자하는 등 사업가로 변신하였지만 결국 부도로 69억 8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루머들과 파산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상민은 2012년 <음악의 신>으로 화려하게 재기하였고, 현재는 여러 TV 프로그램의 MC이자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방송으로는 <아는 형님>, <차트를 달리는 남자>, <미운 오리 새끼>, <피의 게임> 등이 있습니다.

유재석, 49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 출생

예능 분야에서 압도적인 원톱을 차지하고 있는 유재석은 대한민국의 국민 MC입니다. 그는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에 전무후무한 17회 대상 수상을 기록했으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 3사 방송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총 17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이며, 강호동과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해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2명의 예능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는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지상파 3사에서 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사람이라는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그는 2005년 한국갤럽리서치가 실시한 연간 설문조사에서 처음으로 개그맨 1위 자리에 당당히 오르고, 2005 KBS 연예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민 MC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무한도전>의 대성공과 더불어 2011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확고 부동한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인, 코미디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로 여느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거의 없는 모범적인 예능인입니다.

박경림, 42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갈현동 출생

2000년대 여자 예능인으로서 독보적인 사랑과 인기를 누렸던 박경림은 현역으로 활동중인 방송인입니다. 그녀는 고등학생때 MBC의 심야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돌발소녀라는 기믹으로서 라디오 출연을 시작했고, 차츰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당시 그녀는 여고생답지 않은 걸걸한 입담과 특유의 당당함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첫 등장은 장기자랑 코너였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결국 고정을 꿰찼습니다. 그 이후 박경림은 90년대 말부터 MBC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해, 드세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앞세워 새로운 예능캐릭터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상승세를 탔습니다. 또한 그녀는 영화나 드라마에까지 출연하는 등 연예계 블루칩이 되었고 결국 2000년대 초반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당시 박경림은 수많은 광고를 찍어 CF퀸이 되기도 했고 방송3사 인기프로그램들의 MC자리를 독식하였고 '박고테'란 이름으로 앨범을 내 20만장이나 팔고 타이틀곡 '착각의 늪'은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결국 2001년 연예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후에도 그녀는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예능계의 인기스타로 활약했습니다.

옥주현, 4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옥주현은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며,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았습니다. 핑클 활동 이후 그녀는 솔로가수 및 라디오DJ로 활동하다가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 이후, 그녀는 핑클 활동을 하며 솔로활동도 시작했는데,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19대 별밤지기로서 4년 넘게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유지했습니다. 그 후 2002년에는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05년에는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녀는 요가 다이어트 비디오를 내면서 대히트를 쳤습니다. 핑클 시절부터 그녀는 뮤질컬 출연의사를 밝혔는데, 마침내 2005년 그녀는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아이다>의 타이틀롤인 주인공 아이다로 8개월간 무대에 섰습니다. 가수의 뮤지컬 출연은 오래전부터 있어온 일이었지만 옥주현처럼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던 아이돌 출신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일은 없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오랜 기간 선입견과 싸워야만 하기도 했습니다. 첫 작품이었던만큼 데뷔작에선 다소 아쉬운 점도 드러냈지만 2007~2010년 <시카고>의 록시로, 2008~2009년 <캣츠>의 그리자벨라로, 5개월간 탭댄스를 연마해 페기소여로 출연한 2009년 <브로드웨이 42번가<등 작품마다 성공적인 변신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이 빛을 발하며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부터 여우주연상, 인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정재형, 51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

뛰어난 작곡실력과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재형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피아노 연주가입니다. 그는 1995년 쌍둥이 자매인 김아연, 김연빈과 함께 베이시스를 결성하여 데뷔했습니다. 이후 그는 베이시스의 작곡을 도맡아 하며 <내가 날 버린 이유>,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의 곡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베이시스의 해체 후 그는 1999년에 솔로로 데뷔하여 활동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때 파리에서 생활하던 내용이 본인의 책에도 나오며, 이후 OST 참여 등으로 간간이 모습을 보이다가 2008년에 귀국하였고, 이후 그는 솔로 3집으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입니다. 정재형은 가수이기도 하지만 진짜 그의 매력은 작곡 능력과 피아노 실력입니다. 작곡의 경우 <베이시스>의 노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본인 앨범의 모든 곡들을 비롯하여 가수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필두로 하여 이소라, 엄정화, 성시경, 이문세, 아이유, 김동률등의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프로듀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피아노 실력은 가요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로 피아노 전공으로 자주 오해받기도 하지만 작곡과 출신입니다. 2010년에 나온 앨범인 <Le Petit Piano>는 아예 피아노 연주곡으로만 이루어진 앨범입니다.

이효리, 42세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군 오송읍 출생

최근 그룹 싹스리와 환불원정대로 다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효리는 2000년대를 상징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가요계의 섹시 디바입니다. 전성기 시절 그녀는 이효리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될 정도로 대한민국에 전례 없는 슈퍼스타로서 영향력을 행사했고, 아래와 같이 '최초', '유일'의 수식어를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를 통틀어 1위 곡을 보유한 유일한 가수이며 가수 현아와 함께 걸그룹, 솔로, 혼성 그룹으로 모두 1위곡을 보유한 가수이며,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솔로 가수입니다. 1998년 그녀는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당시 그녀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 받았습니다. 그후 핑클 3집 <NOW>에서 그녀는 기존의 요정 같은 이미지를 고수할 때엔 보이지 않았던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면서 성숙한 컨셉을 통해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KBS의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와 MBC <타임머신>의 MC로 데뷔했는데, 당시 시청률에서 꽤 성공을 거두어 효리 임팩트라는 단어가 방송가에서 쓰이기도 했습니다. 예능에서 그녀는 시원한 성격과 타고난 순발력으로 슈퍼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솔직함과 털털함으로 핑클 시절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도 역대 여자 가수 중에서 넘사벽의 예능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2000년대 여가수로서는 보기 드물게 예능 MC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최고의 전성기 때는 SBS <패밀리가 떴다>로 유재석과 함께 연예대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신동엽, 50세 충청북도 제천군 출생

순발력 있는 입담과 재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C인 신동엽은 예나 지금이나 저급하지 않으면서 누구나 웃을 수 있고 방송의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드는 성인풍의 개그로 현재도 다수의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TV 동물농장>, <미운 오리 새끼>, <신과 함께>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는 2020년대의 국민MC 중 한 명으로 특히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그는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했습니다.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직후 '레일맨'이라는 코너에서 주연을 맡아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유행어를 히트시켰으며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레전드급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는 동시에 한국의 정상급 MC 중 하나로 여러 지상파 방송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부터 신동엽은 <해피투게더의> MC를 맡았고, 2002년 부터는 이효리와 같이 동반 진행을 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기에 힘입어 2002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신동엽은 섹드립의 신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방송상에서 공공연하게 섹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말해 <마녀사냥>, <SNL>에서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충격으로 내몰고는 했습니다.

김희선, 44세 경상북도 대구시 출생

최근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선은 1990년대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이자 미녀 배우의 대명사입니다. 그녀는 1990년대에 가장 인기가 있던 여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전반기에는 최진실, 후반기에는 김희선을 꼽을 만큼 여타 여배우 여럿의 인기를 다 합친 것을 압도하는 인기를 누린 여배우입니다. 또한 한 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마지막 여배우라고도 볼 수 있으며 김희선 시대 이후 김희선만큼의 인기를 누린 여배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녀는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이라는 수상실적을 비롯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오른 배우이며, 9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배우로 성형외가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인, 컴퓨터 미인,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녀는 항상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이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꼽는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꼽히고는 합니다. 또한 그녀는 드라마 커리어로만 본다면 동나이대에 김희선만큼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기록한 배우는 현재도 없으며, 1995년부터 시작해 방송 역사상 유례없는 인기를 누린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지민, 39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출생

다수의 미담들과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지민은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기 미녀 배우입니다. 그녀는 2003년 1월 <올인>에서 불과 1살 연상인 송혜교의 아역으로 TV 드라마에 첫 출연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2003년 드라마 <좋은 사람>으로 첫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었으며 극중에서 히로인 '순정'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후 한지민은 2005년 드라마 <부활>에서그녀의 대표캐릭터 중 하나인 서은하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의 엄청난 매니아적 인기로 그녀는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이산>이 시청률 대박을 치며 흥행했고, 한지만의 인지도 역시 시청률과 함께 폭발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그녀는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우수상을 수여받았습니다. 2012년에는 SBS <옥탑방 왕세자>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한지민은 사극과 현대극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임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으며, 같은 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분 최우수 여자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여받았습니다.

한예슬, 40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출생

최근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슬은 수년간 입생로랑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녀는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여 잠시 모델로서 예정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여름 다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이 때 한예슬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치며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확신이 생기자 2003년 여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2003년 곧바로 드라마 <논스톱4>에 캐스팅되어 빠른 시간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당시 그녀가 부른 <논스톱4>의 ost <그댄 달라요>가 히트하기도 하였고,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그녀는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예슬은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실제로 2007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저돌적인 성격으로 촉망받는 광고기획자 미수 역의 연기가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제30회 청룡영화상제31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한예슬은 2014년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그녀의 도피로 논란이 되었던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3년만에 드라마판으로 복귀했습니다.

유진, 40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출생

과거 S,.E.S.의 비주얼 센터로 가요계의 요정이라고 불렸던 유진은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1세대 여성 아이돌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정착하여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런칭한 S.E.S.의 멤버로 연예계에 첫 입문하였고, 팀 내에서는 서브보컬과 비주얼을 맡았었습니다. 당시 S.E.S.는 신선한 충격의 리듬, 안무, 패션, 외모를 필두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번에 톱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으며 5년간의 활동 기간 내놓는 앨범마다 역대 걸그룹 음반 판매량 및 여러 유의미한 성과들을 기록했고, 내놓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아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였으며 국민 걸그룹으로 불리며 그야말로 한 시대를 화려하게 풍미한 톱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진은 현재 배우로 정착했지만,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그 외에도 MC, 화보계, 광고계, 예능계, 뮤지컬 등의 다양한 연예계 방면에서 맹활약을 떨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예계 활동 외에도 자신의 재능을 살려 뷰티 멘토, 뷰티 서적 작가, 뷰티 브랜드 CEO, 서적 번역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데뷔 24년간 결혼 후 출산이라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거의 공백기가 없다시피한 왕성한 활동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오며 팬들과 그리고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지아, 44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생

고혹적인 분위기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아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여배우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 텔레콤의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왔으며 공식적으로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롯데리아, 롯데제과 애니타임 캔디 CF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해인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도 꽃> 등에 연이어 출연하였고, 2013년에는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드라마 최초로 타이틀 롤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후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소름끼치는 연기로 대중에게 큰 인상을 주었으며, 2020년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역으로 복귀하면서 극중에서는 1인 2역이지만 사실상 1인 4역 역할을 하면서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초반에는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유력 대상 후보로도 거론됐습니다. <펜트 하우스 III>에서는 초반 캐릭터 붕괴 논란 등도 있었지만 캐릭터의 흑화와 액션 연기, 모성애를 자극하는 장면 등으로 연기력을 폭발시켰으며, 결과적으로 여러 광고와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펜트하우스 배우들중 가장많은 수혜를 얻었습니다.

강호동, 51세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천하장사 출신으로 씨름 실력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방송가를 평정한 강호동은 현재 국민 MC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입니다. 그는 스포츠와 예능이라는 전혀 다른 두 분야에서 최정상을 넘어, 레전드의 위치까지 올라간 전무후무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소년 출세의 대표적 예로 14세에 씨름계에 입문해서 1989년 ~ 1992년 연속 씨름계를 제패하고, 방송인으로는 1993년 연예계에 데뷔 하였습니다. 그의 첫 예능 출연은 대한민국 1호 토크쇼였던 KBS의 토크쇼 프로그램 <자니 윤쇼>로 이후 1993년~2002년까지 <소나기>, <캠퍼스 영상가요>, <MC대격돌>등의 활동으로 제1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강호동은 2002년 이후부터 2011년까지 <강호동의 천생연분>, <X맨을 찾아라>, <야심만만>, <놀라운 대회 스타킹>, <무릎팍도사>, <1박2일>, <강심장> 등의 프로그램들을 빅히트 시키면서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오며 국민MC 반열에 올랐습니다. 2012년 말에 복귀 후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지만 현재 <우리동네 예체능>, <신서유기>, <아는 형님>, <한끼줍쇼>, <강식당> 등의 작품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제3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입니다. 그는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리빙 레전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누비며 국민MC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윤은혜, 37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

윤은혜는 가수 겸 배우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전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1999년, 중3이라는 파격적으로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수에 합류했으며, 당시 그룹 내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그 후 윤은혜는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에서 단역으로 처음 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2003년에 시트콤 <똑바로 살아아>에서 특별출연으로 브라운관에도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화제 드라마 <궁>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그녀가 예능에서의 모습이 더 강했던 터라 원작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고 연기력도 검증이 안 되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흥행시켰습니다. 이어서 그녀가 출연한 <포도밭 그 사나이>가 흥행에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여자를 맡아 연기하면서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며 연기자로 완전히 성공하였습니다. 이 시기가 윤은혜에게는 리즈시절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들이 연달아 성공한 덕분에 윤은혜는 중화권이나 동남아, 일본에서는 한류스타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2013년 10월에 일본에서 열린 한류1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여자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확실하게 한류스타 인증을 받았습니다.

김종국, 45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

김종국은 1995년부터 2020년대인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그룹 터보로 데뷔를 시작해 2001년부터 솔로 가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재 <런닝맨>, <미운 오리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김종국은 2005년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한 경력을 갖고 있는 마통가왕이며,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단독으로 수상한 유일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터보 시절 그는 정규 2집, 3집, 4집 모두 3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가수이자 역대 최초이자 대규모 음원 사이트에서 한 앨범의 3곡이 1위를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이며,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를 거쳐 1위 곡을 보유한 가수입니다. 그는 현재에도 가수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실제로 김종국이 최근 <판타스틱 듀오> 스타워즈 파이널에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함께 부른 <중독>(김종국의 2집 후후속곡)이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종국의 중저음 음색이 잘 드러나고, 이수현과의 듀엣도 잘 살린 무대로 평가받으며, 이 무대 영상은 현재 2000만뷰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2021년 그는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운동하는 모습을 설명을 통해 전세계가 퍼지고 있고, 조용필의 원곡인 <걷고 싶다>의 리메이크된 노래 영상을 올리기도 했으며, 유튜브로도 큰 성공을 이뤘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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